46kg, 154cm, 44size, 70ab. 사진은 제품 수령 후 바로 찍었고 2번 입고 2번 손세탁 후 후기 남깁니다. 실밥 예상했지만 너무 많고 브라 metal 부분 얇아서 세탁기 돌리면 부러질 것 같습니다. 레이스는 입고 손세탁하면 지들끼리 말려 올라가고 세탁 시 물 빠짐 예상은 했지만 체리에이드 원액이 세탁할 때마다 나온거 보고 기겁했네요. 어깨끈은 최대 짧게해도 제 어깨보다 길어서 다른 블랙 브라끈을 연결해서 입었습니다. 가장 열받는건 제품 수령 후 2일 뒤에 입을 계획인데 터진 뽕을 받음!!! 직장 쉬는 날도 없고 반품 할 시간도 안되서 그냥 입었는데 생각할 수록 열받네요. 가격 따져가며 '달콤한 레드', '힙핑크'에서 구매 안하고 '도로시와'를 믿고 선택한 저에게 큰 실망을 주셨네요. 조금 저렴한 속옷을 산 이유로 이 모든 걸 감수 해야 합니까? 도로시와를 다시 믿고 '모놀로그' 네이비 색상이 어제 왔는데 그것도 제품 상태 과간이라 개봉 하자마자 사진만 찍고 입진 않았네요. 오늘 환불 접수하려구요. 직장 쉬는 날도 없지만 이번엔 그냥 입지 않고 기필코 처리할겁니다! 제가!